김광호의 사람들 사이에서


[김광호의 사람]

김광호
2018-11-09

겨울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가을을 더욱 더 운치있게 합니다

바람에 흩날이는 낙옆처럼 우리의 마음도 설레입니다.

오늘 같은 날은 삶의 치열함에서 벗어나 자연에 잠시 마음을 내려 놓아도 될듯합니다.

아침  창가에  서서..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