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정란의 하늘을 바라보며


지나가는 길에 만나다 (20180823)

탈퇴한 회원
2018-09-03

모든 마주치는 것들이 가끔은 경이롭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겁니다.

오늘 지나가는 길에 무심코 고개를 떨구었습니다.

바로 이 예쁜 아이들이 저를 보고 방긋하네요.

누구는 그냥 지나치고,

누구는 큰 의미로 용기로 다가오곤 합니다.